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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을에서 왔니껴? 모두 편하이껴"
권선구 마을만들기협의회, 제12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 견학
2019-09-23 14:41:49최종 업데이트 : 2019-09-23 14:43:05 작성자 :   김소라
권선구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수원시 마을활동가들과 함께 지난 19일, 안동에서 열린 제12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에 방문했다.

'어느 마을에서 왔니껴? 모두 편하이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주민주도의 마을 만들기를 위한 개인과 공동체들의 학습과 교류의 장으로 자생적 마을만들기를 실천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권선구 마을만들기협의회는 마을만들기 대토론회에 참여하여 지역소멸과 관련한 '마을이 없어 진다니더'를 주제로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이어 안동 예끼마을을 탐방하며 안동의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배우고 권선구 마을만들기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안민재 권선구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전국의 마을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굉장히 뜻깊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교훈을 권선구 마을만들기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택용 권선구청장은 "이번 마을만들기 전국대회 견학은 마을공동체 의식과 주민자치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권선구 마을만들기협의회가 마을만들기 발전 및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을만들기 전국대회 in 안동의 마스코트가 전국대회 개최를 알리고 있다.

마을만들기 전국대회 in 안동의 마스코트가 전국대회 개최를 알리고 있다.마을만들기 전국대회 견학에 참가한 권선구 마을만들기협의회와 수원시 마을활동가들이 환하게 웃으며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마을만들기 전국대회 견학에 참가한 권선구 마을만들기협의회와 수원시 마을활동가들이 환하게 웃으며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동, 예끼마을, 마을만들기, 마을만들기협의회, 권선구 마을만들기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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