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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세외수입 미수납액 총 16억
징수대책 보고회 가져
2019-10-31 17:59:38최종 업데이트 : 2019-10-31 17:59:37 작성자 :   최정윤
팔달구청 상황실에서 2019년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진행중이다.

팔달구청 상황실에서 2019년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진행중이다.

팔달구는 31일, 구청 상황실에서 '2019년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세외수입 미수납액 발생의 원인분석과 효과적인 징수대책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보고회에서 부서장들은 부서별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추진상 문제점 및 보완대책 등을 논의했다.

팔달구의 세외수입 현년도 미수납액은 총 16억(지난달 30일 기준)으로, 팔달구는 연말까지 세외수입 체납고지서와 압류예고문을 발송하여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전자예금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여 적극적으로 미수납액을 정리할 계획이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팔달구의 경우 구도심지이기 때문에 개발제한으로 인해 일반주택이 많아 고지서 송달률이 낮은 어려움이 있지만, 세외수입은 부과된 현년도에 징수하는 것이 미수납액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큰 방안이기 때문에 이월체납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부서장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징수대책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팔달구, 세오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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