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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영광교회, 화서2동에 사랑의 쌀 기부
화서2동,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70포 전달
2019-12-24 16:09:45최종 업데이트 : 2019-12-24 16:09:57 작성자 :   도유경

 

수원영광교회가 화성2동을 찾아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영광교회가 화서2동을 찾아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영광교회(담임목사 김윤한)는 지난 23일 화서2동에 사랑의 쌀 백미10kg 70포대를 기탁했다.
 

수원영광교회 김윤한 담임목사는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수원영광교회는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백미 등을 기부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
 

박용민 화서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돌아봐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화서2동이 만들어졌다"며 "지속적인 자원개발을 통해 이웃돕기 사업을 전개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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