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배드민턴클럽이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역공동체와 소통하는 차원에서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소재 중앙체육공원 권선배드민턴 클럽(회장 이명숙)은 22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350명 회원들의 참여를 통해 모금된 격려금을 권선2동장(김영민)을 방문하여 전달했다.권선배드민턴클럽 이명숙회장은 "건강한 여가를 위해 권선2동에서 많은 협조를 해 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다음에는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더 많은 기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지 않은 기부금이지만 지역공동체에 조그마한 기여라도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민 동장은 "요즘 경기가 어려원 사실 명절이 다가와도 풍성한 이웃나눔물품이 없는 것이 현실인데, 권선배드민턴클럽에서 지역사회공동체와의 소통을 위해 이런 아이디어를 내신 것에 대해 의미가 크다"고 말씀하시고, 이 기회로 더욱 확대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자리에 함께 참석한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권영두)은 "옛말에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면서 배드민턴클럽 이명숙 회장과 임원진에게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신해 감사인사를 드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