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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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차량 소독 사진
팔달구 생활안전과(과장 송성덕)은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청소차와 차고지 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송성덕 생활안전과장, 청소팀장 및 기동반 대원 등 10여명은 차고지(우만동 271)에 있는 분진차, 노면차 등 청소차량 8대를 소독하고 개인 방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날마다 시민 생활현장을 찾아가는 기동반 청소차량과 차고지에는 분무소독기를 사용하여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환경관리원들은 마스크와 손소독제, 장갑을 이용하여 개인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감염병 확산을 원천 차단하는 것은 물론이고, 시민 생활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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