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어린이집 코로나19 대비 방역관리 실태 점검
어린이집 내 코로나19감염 가능성 최소화
2020-04-23 11:39:39최종 업데이트 : 2020-04-23 11:39:30 작성자 : 팔달구 가정복지과 보육지도팀 곽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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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등 비상연락체계가 잘 구축되어 있는지 살피고 있다 팔달구 가정복지과는 어린이집 전면 개원 대비 어린이집 내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하여 개원 시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104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대비 어린이집 방역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자체 및 현장점검으로 나뉘어 4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점검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에 걸쳐 관내 14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이미 완료된 상태이다. 손세정제와 일회용 마스크가 구비되어 있다. 점검 팀은 점검 전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점검 시 보육실 출입은 금지, 보육교직원 접촉은 최소화하여 관찰 및 인터뷰를 통해 어린이집 감염예방 관리 등 '코로나19 유행대비 어린이집용 대응지침(Ⅳ판) 이행여부'를 '대응지침 이행사항 지도·점검표'를 활용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현영진 가정복지과장은 "어린이집의 전면 개원을 대비해 어린이집 방역관리 이행 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여 아동과 보육교직원의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개원 시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