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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 "학습지 교사들을 위한 바리스타 자격증반 프로그램" 성료
2024-07-26 08:16:01최종 업데이트 : 2024-07-26 08:15:57 작성자 : 경제정책국 노동정책과 노동권익팀   김보현
수강생들이 머신커피 강습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머신커피 강습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는 지난 23일 '학습지 교사들을 위한 바리스타 자격증반 프로그램'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8일부터 쉼터 내 바리스타 교육장에서 5회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취미 생활 및 자기개발 시간을 갖기 어려운 학습지 교사 9명이 참여했다. 커피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머신커피 강습을 통한 전문 기술 습득뿐 아니라 바리스타 자격증 검정시험도 함께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 8명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특히 전업이나 부업을 희망하는 이동노동자에게 새로운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 앞으로도 감정노동자를 위한 마음 건강 심리교육, 대리운전기사 직무 소양 교육 등 이동노동자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진행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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