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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지속되는 무더위에 폭염 집중 대응 기간 운영
2024-08-06 07:55:41최종 업데이트 : 2024-08-06 07:55:39 작성자 : 안전교통국 재난대응과 자연재난팀   이민진
노면분사장치 가동(수원 월드컵경기장)

노면분사장치 가동(수원 월드컵경기장)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는 지난 7월 25일부터 2주간  폭염 집중대응 기간을 운영하여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 취약분야 집중관리에 나섰다.

수원시는 폭염 취약분야에 대해 낮시간 동안 옥외 작업 중지 권고, 취약계층 방문과 유선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폭염피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현장점검, 행동요령 홍보, 보호대책 등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피해 예방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또한, 5월부터 폭염종합 대책을 수립하여 폭염대응T/F팀을 구성하고 폭염 기상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시민 맞춤형 문자서비스를 통해 선제적으로 폭염 재난정보를 시민에게 전송하고 있다.

이밖에도 공원 내 수경시설 34개소, 그늘막 840개소, 무더위쉼터 528개소, 노면살수차 24대 운행, 빗물 노면분사시스템 4개소 운영 등 시민생활밀착형 폭염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여 장기화 예상되는 폭염에 한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폭염재난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문자, SNS, 인터넷 등 각종 매체로 전파되는 폭염재난 정보와 폭염대비 시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린커튼(송림초등학교)

그린커튼(송림초등학교), 여름철 건물 온도 상승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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