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드림스타트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 업무 협약 체결
수원시드림스타트-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취약계층 아동의 진로 설정 위해 협약 나서
2024-08-22 13:56:08최종 업데이트 : 2024-08-22 13:56:06 작성자 : 복지여성국 아동돌봄과 드림스타트팀 이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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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및 수원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21일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진로 설정을 위한 동기 부여를 위해 지난 21일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에 오는 9월부터 드림스타트 각 사무소(세류, 우만, 영화) 프로그램실에서 4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아동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수원시 드림스타트의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취학 아동이 자신의 적성과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이론 및 체험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4~6학년의 취학 아동이 참여 대상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드림스타트 신규 프로그램이며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꿈발굴단) 협약, 후원으로 운영된다.
수원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약을 계기로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 및 수원시 경력보유여성의 직업능력강화 및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이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본인의 적성을 발견하고 다양한 진로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및 수원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21일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