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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아동복지설 종사자 환경교육 실시
환경보호을 위한 작은실천, 큰 변화
2024-08-26 09:42:00최종 업데이트 : 2024-08-26 09:41:57 작성자 : 복지여성국 아동돌봄과 아동복지팀   조정의

기후변화에 따라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을   위해 업싸이클링 만들기 체험으로 폐유리 컵받침, 친환경 부채만들기 등 쉽게 버릴 수 있는 폐품이 새롭게 일상생활의 필요한 물품으로 변화할 수 있는 생각의 전환하는 시간을 가짐.

환경교육 후 실생활에 필요한 폐품을 활용한 만들기를 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22~23일 이틀에 거쳐 수원시 관내 64개소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아동복지교사 등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기후 위기를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등 변화하고 있는 환경에서 건강을 지키고 예방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탄소중립 개념 및 배경, 탄소중립 실천 사례, 다양한 실내 공기 오염물질과 인체 영향, 폐유리 등을 활용한 체험 활동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종사자는 "돌봄 기관 종사자로서 아이들에게 솔선수범하고자 한다. 탄소중립 실천 리더로서 역할의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고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심각한 지구환경 문제를 돌봄기관 종사자들에게 먼저 알리고,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고 탄소중립을 실천하여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에게 깨끗한환경이 유산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먼저 탄소 중립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환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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