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노동상담 및 교육사업, 산업안전·노동 존중 사업, 복지사업 등 지원
2024-10-14 10:20:08최종 업데이트 : 2024-10-14 10:20:03 작성자 : 경제정책국 노동정책과 노동권익팀 김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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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는 수원시(시장 이재준)와 함께 ▲노동 상담 및 교육사업 ▲정책 사업(비정규직 노동자 실태조사, 노동통계조사 등) ▲산업안전·노동 존중 사업(공모전, 캠페인, 노동안전지킴이 활동 등) ▲복지 사업(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노동자 동아리 활동지원) ▲비정규직 관련 단체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과 도비·국비 공모사업 등 1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김봉원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운영위원회 위원장(한국지역연구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수원시 공직자, 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관계자는 "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한 사항을 센터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양질의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회의를 통해 많은 정책적 아이디어와 의견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사각지대를 확인하고 노동자들이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