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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보건소, ‘세계 손씻기의 날’ 맞아 캠페인 펼쳐
보건소 직원들 15일 수원역 2층 대합실에서 ‘손씻기’ 홍보
2024-10-16 08:59:19최종 업데이트 : 2024-10-16 08:59:11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편집팀

보건소 직원들이 수원역사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 직원들이 수원역사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보건소가 '세계 손씻기의 날'(10월 15일)을 맞아 15일 수원역 2층 대합실에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장안·권선·팔달·영통구보건소 직원들은 ▲호흡기 감염병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진드기매개감염병 등 예방 수칙을 홍보했다. 올바른 손씻기 OX 퀴즈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손씻기 교육용 뷰박스' 체험도 진행했다. 세균 역할을 하는 형광로션을 손에 바른 상태로 뷰박스에서 확인한 후 30초 이상 올바르게 손을 씻고, 뷰박스를 활용해 남아있는 형광물질(세균)을 확인하는 방식의 체험형 교육기구다.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도구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시민들이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손씻기의 날은 2008년 10월 15일 유엔(UN) 총회에서 각종 감염으로 인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망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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