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공사, 장기요양시설 종사자 직무 연찬 상호 존중 실천 결의문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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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도시공사, 장기요양시설 종사자 직무 연찬 상호 존중 실천 결의문 선포 2025-06-13 15:41:25최종 업데이트 : 2025-06-13 15:41:23 작성자 : 시민복지국 노인복지과 노인정책팀 전은진
상호존중 실천 결의 대회 모습 수원도시공사 장기요양지원센터가 주최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힐링직무연찬이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삼척 쏠비치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이번 직무연찬은 장기요양시설 종사자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변화하는 돌봄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수원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및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장기 요양 정책 제도와 실무 이해를 주제로 한 강의와 소통과 화합으로 존중돌봄 가치를 높이다 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장기요양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유익한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직무연찬에서는 전국 최초로 돌봄 어르신과 종사자 간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장기요양기관 상호존중 실천 결의문'을 선포했다.이는 어르신의 인권 보호뿐 아니라 종사자의 인권과 존엄성 역시 존중 받아야 할 가치로 명시함으로써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돌봄관계 형성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단순한 선언을 넘어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지침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지속적인 관심과 장기요양기관이 어르신과 종사자 모두에게 존중받는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허정문 수원도시공사장은 "이번 직무연찬을 통해 종사자 간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었으며, 전국 최초로 장기요양기관 상호존중실천 결의문을 통해 종사자들이 업무 현장에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근무하며 돌봄 환경의 서비스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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