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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아동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영통초등학교 6학년 주민규 학생, 1년간 모은 용돈 기부
2025-07-07 11:10:26최종 업데이트 : 2025-07-07 11:10:24 작성자 : 여성가족국 아동돌봄과 드림스타트팀   선병욱

전달식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달식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수원시 영통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이 1년간 용돈을 모아 자신보다 어려운 환경에 있는 친구를 돕고 싶다며 나눔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전달식은 지난 4일 수원시 세류 드림스타트 사무소에서 열렸다.

 

주민규 학생은 평소 이웃 돕기에 관심을 가지고 작년부터 모아온 용돈으로 티셔츠와 신발 등 실용적인 품목들을 직접 구입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가구에 전달했다. 포장부터 세세하게 직접 준비하고, 수원시 드림스타트 관계자에 손편지도 선물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하여 관계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 학생이 직접 용돈을 모아 후원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런 따뜻한 관심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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