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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언어로 수원 알린다' 제7기 다(多)누리꾼 위촉
13개국 출신 60명 활동 시작… 시정 홍보와 정책 제안으로 이주민 소통 강화
2026-06-26 10:21:26최종 업데이트 : 2026-06-26 10:19:26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편집팀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과 제7기 이주민 시정홍보단 다누리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과 제7기 이주민 시정홍보단 다누리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7기 이주민 시정홍보단 '다(多)누리꾼'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다누리꾼은 자국 언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수원시 정책과 생활정보를 알리고, 이주민의 의견을 시정에 전달하는 홍보단이다. 수원시는 다누리꾼을 운영하며 이주민과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제7기 다누리꾼은 베트남·중국·우즈베키스탄·일본·필리핀·네팔·몽골 등 13개국 출신 60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2년간 ▲국가별 에스엔에스(SNS)를 활용한 시정 홍보 ▲이주민 관점의 정책 제안, 의견 수렴 ▲분기별 정례 회의와 지역 명소·문화체험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활동 안내, 질의응답, 활동 포부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은 "다누리꾼이 수원시와 이주민 사회를 잇는 소통 창구이자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내·외국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포용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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