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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재단, 세월호·재난 참사 소재 '문화콘텐츠 공모전' 개최
2026-03-20 17:29:55최종 업데이트 : 2026-03-19 17:48:03 작성자 :   연합뉴스
4·16재단, 제8회 문화콘텐츠 공모전

4·16재단, 제8회 문화콘텐츠 공모전

4·16재단, 세월호·재난 참사 소재 '문화콘텐츠 공모전' 개최

(안산=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4·16재단은 세월호 참사를 비롯한 사회적 재난 참사를 소재로 한 창작물을 발굴하고 생명과 안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제8회 문화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지원하고 씨네21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영상 콘텐츠 시나리오 분야의 신진 작가와 창작물을 발굴하는 장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공모 주제는 ▲ 세월호 참사와 피해자 및 관련인의 삶 ▲ 사회적 재난 참사를 통해 얻는 교훈 ▲ 생명이 존중받는 안전한 사회의 가치 등이다.
공모 부문은 장편 극영화, 다큐멘터리, 드라마(단막극) 등 세 가지 영역으로 나뉜다.
올해는 기존 '대상'과 '입선' 외에 '금상' 부문을 신설해 시상 규모를 확대했다.
총상금은 7천만원으로 부문별로는 ▲ 대상 1편(4천만원) ▲ 금상 1편(2천만원) ▲입선 1편(1천만원) 등 총 3편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6일부터 7월 17일까지이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월 1일 당선작을 발표한다. 시상식은 같은 달 17일 개최될 예정이다.
그동안 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작품들은 실제 영화 제작과 개봉으로 이어졌다.
다큐멘터리 '장기자랑', 장편 극영화 '목화솜 피는 날' 등이 극장에서 관객을 만났으며, 특히 다큐멘터리 '애국소녀'는 2023년 제1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경쟁 장편 대상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이어달리기'가 2025년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비프메세나상 특별언급 작품으로 선정되는 등 주요 영화제에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박승렬 4·16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회적 재난을 기억하고 성찰하는 의미 있는 창작물들이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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