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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첫째아 출생축하금 내년부터 200만원으로 확대
2026-07-27 15:50:12최종 업데이트 : 2026-07-27 13:46:57 작성자 :   연합뉴스
안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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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첫째아 출생축하금 내년부터 200만원으로 확대

(안산=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첫째아의 출생축하금을 내년부터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안산시 출산장려 지원 등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2027년 1월 1일부터 첫째아의 출생축하금을 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 지급한다.
출생축하금 지급은 종전처럼 일시금으로 이뤄진다.
둘째아 이상 출산 가정에 대한 지원금 총액은 유지된다.
다만 보건복지부 권고 사항을 반영해 일시금 지급이 아닌 단계별 분할 지급 방식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둘째아 지원금 300만원은 150만원씩 2차례, 셋째아 이상 지원금 500만원은 150만원과 350만원으로 나뉘어 2차례에 걸쳐 지급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제도 개편으로 출산 직후 지원을 넘어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까지 이어지는 양육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며 "부모의 양육 부담은 덜고 아이 키우는 기쁨은 더할 수 있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안산'을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zorb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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