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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전 귀가 택시' 3개 면→전역 확대…고2 학생도 지원
2026-10-06 17:11:44최종 업데이트 : 2026-10-06 16:05:57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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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청 안성시 '안전 귀가 택시' 3개 면→전역 확대…고2 학생도 지원(안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안성시는 6일부터 청소년 안전 귀가 택시 지원 시범사업의 대상자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야간시간대(오후 8시~오후 11시) 청소년이 시내버스 요금(1천500원)만 내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택시비 일부를 시가 지원하는 제도다. 택시비는 청소년 1인당 월 최대 15만원까지 지원되며 이용 횟수는 1일 최대 2회, 월 최대 40회로 제한된다. 당초 시는 이달 1일부터 일죽·죽산·삼죽면에 거주하는 고3 학생(총 571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나 다른 지역 학생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대상 지역을 시 전역으로, 대상 학생을 고2·3(총 4천379명)으로 각각 확대하기로 했다. 고3 학생들의 수시 입학 전형이 대부분 마무리된 점을 고려해 고2 학생도 대상에 추가했다.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시범사업의 대상자는 70명으로, 시는 누리집을 통해서 신청받아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날 오후 기준 신청자는 14명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당초 동부권 면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하려 했으나 더 많은 청소년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대상을 확대하게 됐다"며 "이 사업은 청소년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한 것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금을 재원으로 추진된다"고 설명했다. goal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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