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정자초교, 전국 독서감상문·작문대회 휩쓸어
단체상, 개인23명 입상, 최다응모상, 지도교사상까지 수상
2007-10-23 13:31:14최종 업데이트 : 2007-10-23 13:31:1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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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초교의 연이은 독후감 전국대회 제패의 저력은 바로 도서관 교육이었다. "정자초등학교 경사 났네!" 수원 정자초등학교(교장 임종생)가 전국독서감상문 및 작문 대회를 휩쓸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자초교는 지난 20일 서울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다음과 함께 하는 제31회 전국 초등학생 독서 감상문 및 작문 대모집' 전국대회에서 단체상과 개인상, 지도교사상 등을 개인상 등을 휩쓸어 학교와 수원의 명예를 높였다. 정자초는 단체상 수상의 영광을 얻었은데 이어 최영민군(5학년)이 동상을 차지하는 등 개인 부문에 23명이 입선했으며 최다 응모부분 특상, 이세나 교사가 지도교사상 마저 수상, 학교가 기쁨에 휩싸였다. 정자초교는 지난 2006년에도 제2회 비룡소 전국 어린이 독서 감상문 대회 지도 교사상.개인상(7명) 수상, 2007년 제 3회 비룡소 전국 어린이 독서 감상문 대회 단체 부분 대상(4000편 응모).개인상(18명) 수상, 2006년 제 3회 YES24 전국 독후감 대회 단체 부분 대상(5000편 응모) 등을 수상한 바 있어 명실상부한 글쓰기 명문학교로 발돋움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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