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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에서 우주를 꿈꾸다
진정한 아웃사이더, 김성배
2011-08-02 15:29:31최종 업데이트 : 2011-08-02 15:29:31 작성자 :   김경호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은 지난 1일부터 도서관 문헌정보실 특화자료 코너에서 김성배 설치미술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 속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분기별로 '수원을 빛낸 지역예술인'을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 

설치미술가인 김성배 씨는 미술을 독학으로 공부하였으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독특한 세계를 표현하는 아웃사이더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히말라야에서 우주를 꿈꾸다_1
수원을 빛낸 지역예술인 - 김성배


작가 오상길은 그를 가리켜 '우주를 꿈꾸고 히말라야를 여행하며 세상과의 경계를 무시로 넘나드는 예술가이자, 상식과 통념의 궤도 이탈을 즐기는 전략가이며 탁월한 전술가'라 평했다.

히말라야에서 우주를 꿈꾸다_2
우주목(木)-조개껍질,산호초,해초 등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말까지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 2층 문헌정보실에서 계속된다.

미술,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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