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도서관 인문독서 아카데미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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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원도서관 '인문독서 아카데미' 성황리 마쳐 인문학, 미술로 읽다 2018-10-19 17:33:41최종 업데이트 : 2018-10-19 17:29:55 작성자 : 이은녕
북수원도서관은 지난 6월 7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 2018 인문독서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인문독서 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의 공모사업으로 전국의 80개 도서관 등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인문독서 아카데미는 미술과 인문학과의 통섭형 강연으로 8명의 대학교수, 미술분야 전문가, 작가를 초청하여 수준 높은 강연회가 되었으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까지 강연이 끝나는 것을 아쉬워하며 "다음에도 꼭 운영해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큰 호응 속에서 2018년 인문독서아카데미 상반기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11월 중에 특강을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강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의 인문학적 욕구를 충족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수원도서관은 미술 분야 특화 도서관으로 미술 인문학 강좌 뿐만 아니라 갤러리 운영 또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인문독서 아카데미 참여자들은 강좌에 만족스러움을 표하며 다음에도 강좌가 계속 이어지길 당부했다. 북수원도서관, 인문학, 인문독서, 아카데미, 미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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