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도서관 우리시 예술인 이하경 작가 초청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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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원도서관 우리시 예술인 '이하경 작가' 초청 전시회 자아찾기 - 동일과 비동일의 반복 2018-11-27 17:11:25최종 업데이트 : 2018-11-27 17:07:17 작성자 : 이은녕
북수원도서관은 올해 마지막 우리시 예술인 이하경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하경 작가 초대전은 11월 2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자아찾기 – 동일과 비동일의 반복'이라는 주제로 '자아찾기 – 시간속에서'등 17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하경 작가는 나혜석미술대전 심사위원, 2017~2018 경기복지재단작품공모전 심사위원, 2017~2018 제54회, 55회 '정조, 예술로 품다' 수원화성문화제미술분과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수원미술협회 교육분과 이사, 나혜석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초대 개인전 및 개인전 8회, 서울오픈아트페어 2회, 경기도 교원 미술 정기전, 제3회 파리아트콜렉션전 및 프랑스낭트 트레갤러리 연말 초대전 등 다수의 전시 경력이 있다. 지금까지 이하경 작가의 작품의 흐름은 제일 먼저 '빗살무늬의 차용', 두번째는 '도자기와의 만남', 세번째는 '씨실과 날실', 네번째는 '반복에서 오는 다름'을 추구하였으며 이번 전시회는 '반복에서 오는 다름'을 통해 현대미술에 접근하고자 노력하였다. 전시된 작품을 보면 점과 색을 반복적으로 표현한다. 하지만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다. 반복에서 오는'다름'이다. 이 작가는 "나의 작품은 반복되는 이미지로 시작했지만 찍어내는 과정 속에서 응축된 정신성으로 변환되어진다. 작가가 표현하고자 했던 의도된 개념은 하나의 소통의 구실로 설명 되었을 뿐 작품 감상은 오롯이 관람자의 몫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작가가 전하는 말대로 작품 감상의 평가와 해석은 오롯이 작품을 마주하는 관객의 몫으로 남겨둠으로써 관객과 소통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지를 담은 말인 듯 싶다. 전시와 관련하여 이외의 궁금한 점은 북수원도서관(228-477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시회 전경 전시작품 우리시 예술인 코너 북수원도서관, 우리시예술인, 이하경, 자아찾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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