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섭 회장이 아이들에게 캐릭터를 통해 인성교육을 하고 있다. 영통구는 12일, 관내 광교느티나무어린이집(광교2동 소재)에서 권영섭 한국원로만화가협회 회장을 초청해 2018년도 마지막 달 '세대공감 인성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세대공감 인성교육'은 영통구 소재의 광교느티나무어린이집에 재원중인 15여 명의 아동들과 함꼐 권영섭 회장이 준비한 여러가지 캐릭터 자료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옆자리의 친구를 캐릭터로 그려보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권영섭 회장은 "벌써 2018년도 며칠 남지 않았다. 며칠 전,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세대공감 인성교육'의 향후 운영에 대해 논의한 적이 있다. 원장님들에게 밝혔듯이 다가오는 2019년에도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통해,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한 인성을 가지고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문용 가정복지과장은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애써주신 권영섭 회장과 어린이집 원장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영통구가 선진보육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권영섭 회장과 어린이집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