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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2동 '아름다운 동행! 햇살공부방!' 개강
2019-07-26 11:37:57최종 업데이트 : 2019-07-26 11:31:33 작성자 :   김수빈

우만2동 햇살공부방에서 초등학생들의 학습지도를 아주대학교 학생들이 돕고 있다.

우만2동 햇살공부방에서 초등학생들의 학습지도를 아주대학교 학생들이 돕고 있다.

팔달구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햇살공부방을 개강했다.

우만2동 햇살공부방은 관내 저소득층 및 문고이용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관학연계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사전 접수를 통해 16명의 학생들을 선착순 마감했다. 선정 학생들은 24일부터 4주간 매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주대학교 학생 3명에게 영어·수학 2과목을 20회 맞춤형 강의로 지도받는다.

대학생의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햇살공부방은 벌써 7년째 여름방학 중 운영 중이며 해를 거듭할수록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개강식은 학년별로 편성된 소규모 학생그룹과 전담하는 대학생 선생님들의 만남으로 이루어졌다. 이어 대화를 통해 수준에 맞는 교재 선정과 미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멘토링 역할도 지원하였다.

송영례 우만2동장은 "햇살공부방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이 친구도 사귀고, 배움의 기회도 얻으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문의는 동 주민자치센터 031- 228-790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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