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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다산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침묵의 봄, 지구의 내일을 봄' 성황리 종료
비대면 온라인 탐방 및 후속모임에 이르기까지, 책 속을 넘나드는 살아 숨 쉬는 인문학 수업을 만나다
2021-07-19 10:31:59최종 업데이트 : 2021-07-19 10:31:53 작성자 :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 화서다산도서관팀 길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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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온라인 Zoom 수업에서 길 위의 인문학 강사님들이 다회용 보자기 만드는 법을 강의하고 있다. 수원시 화서다산도서관은 '침묵의 봄, 지구의 내일을 봄 -살충제에서 제로웨이스트까지-'를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5월 14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운영했다.
코로나 19확산으로 인해 강연 8회, 온라인 비대면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의 프로그램들이 전부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탐방의 경우 강사들이 난지도 하늘공원,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관에 직접 방문하여, 사전 제작한 탐방 영상을 활용한 강연 형식의 비대면 온라인 탐방을 통해 현장감 있는 수업을 진행했다
지난 16일 진행된 마지막 수업인 후속모임에서는 비닐 대신 쓰는 다회용 보자기 만들기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하는 방법을 함께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며 그 동안의 수업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이제는 단순한 생존을 넘어 자연과의 공존을 생각할 때이다. 우리 인간은 너무 편안한 삶을 추구하며 일상을 살아왔다. 이번 수업 때 함께 책을 읽으며 토론한 대로 아이들과 함께 환경 보전을 위한 행동을 차근차근 시작하고자 한다"고 참가 소감을 남겼다.
화서다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은 단순히 환경 문제를 인식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함께 관련 도서를 읽고 토론하며 환경 관련 정치 제도, 역사를 결합한 인문학적 사고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 수업이다.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신 수강생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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