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고 신기한 마술공연으로 온 가족이 즐거운 가을 만끽
광교푸른숲도서관 '2023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날' <펀(Fun)한 매직> 공연
2023-09-04 13:51:39최종 업데이트 : 2023-09-04 13:51:37 작성자 : 도서관사업소 광교홍재도서관 광교푸른숲도서관팀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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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가 링을 이용한 마술을 하며 신기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광교푸른숲도서관은 지난 2일 오전 10시 한 시간여 동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펀(Fun)한 매직> 공연을 진행했다. 어린이와 부모 100여명이 함께 참여한 이번 공연은 개그맨과 마술사가 함께 진행하여 유쾌하면서도 색다른 마술쇼를 즐길 수 있었다. 테이블이 혼자 날아다니고, 4색 손수건을 넣으면 태극기가 만들어지며, 여러개의 링이 연결되었다 떨어지기도 하는 신기한 마술과 함께 우스꽝스러운 동물 흉내와 함께 재치있는 입담이 어우러져 맛껏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공연에 참여한 부모님과 어린이들은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도서관에서 더욱 다양하고 많은 공연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비치기도 했다. 한편, 광교푸른숲도서관은 이번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책숲마실>플리마켓, 힐링 독서캠프, 자연치유를 주제로 하는 인문학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광교푸른숲도서관(228-3534)로 하면 된다. 공공도서관문화가있는날, 마술, 광교푸른숲도서관, 조래훈, 최효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