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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도시 수원’, 시민강사 인권역량 강화 연수 참가자 모집
평생학습관·도서관·주민자치센터에서 1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강사 80명 모집
2024-07-03 10:22:40최종 업데이트 : 2024-07-03 10:22:36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편집팀

2024년 수원시 시민강사 인권역량 강화 연수

2024년 수원시 시민강사 인권역량 강화 연수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024년 수원시 시민강사 인권역량 강화 연수' 참가자 80명을 7월 12일까지 모집한다.

 

평생학습관, 도서관, 주민자치센터에서 1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시민강사가 참가할 수 있다.

 

시민강사 인권역량 강화 연수는 7월 30일 오후 2시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시민 강사, 인권 감수성을 더하다'를 주제로 하는 이날 연수는 김성학 에듀웨이 대표의 강의로 이뤄진다.

 

▲인권 이해, 강사로서 인권 친화적 패러다임 전환(다양성 존중, 차이와 차별) ▲다양한 토론 기법으로 배우는 인권 이슈 ▲인권친화적 강의&인권침해 강의 등 내용을 교육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강사는 활동하는 소속 기관에 신청하거나 홍보물 하단 큐알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신청할 수 있다.

 

인권도시를 조성하고 있는 수원시는 시민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공영역에서 활동하는 모든 시민강사가 격년제로 인권역량 강화 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연수를 마련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강사 인권역량 강화 연수가 시민 강사의 인권감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 강사들이 인권역량을 강화해 인권 친화적 교육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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