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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색뉴지엄, 길 위의 인문학 '고백(Go Back) : 지구살림 성찰 일기' 참가자 모집
7일부터 성인 20명 모집…8월 20일 ~ 10월 29일 매주 화요일 강의
2024-08-07 09:23:33최종 업데이트 : 2024-08-07 09:23:23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편집팀

지구살림 성찰 일기

'고백(Go Back) : 지구살림 성찰 일기'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길 위의 인문학 '고백(Go Back) : 지구살림 성찰 일기' 강의에 참여할 수강생 20명을 7일부터 모집한다.

 

고백(Go Back) : 지구살림 성찰 일기는 고색뉴지엄의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프로그램으로, 재활용 자원에 지속해서 관심을 두는 '역할자'가 돼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지구 구하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강의다.

 

강의는 8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고색뉴지엄 교육실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폐자재를 활용해 아트북(나만의 쓰레기 일기)을 만들며, 증가하는 쓰레기의 심각성을 느낀다. 김소희 북수원 워크 대표와 장보은 강사가 강의한다.

 

수원특례시 통합예약시스템(http://www.suwon.go.kr/web/reserv/index.do)에서 '고색뉴지엄' 또는 강좌명을 검색 후 신청할 수 있다. 성인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환경문제를 실감하고, 인문학적 관점에서 환경을 예술의 시각으로 즐길 수 있는 강의"라며 "환경과 인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고색뉴지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 일상 속 인문학에 담긴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는 인문 프로그램(강연·탐방)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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