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원도서관, 어르신·발달장애인 대상 ‘문학 특화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내 인생 이야기가 열리는 새벽도서관’, ‘청년의 꿈, 그리다’ 등 프로그램 열려
2024-10-18 09:14:23최종 업데이트 : 2024-10-18 09:14:15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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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이야기가 열리는 새벽도서관' 홍보물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내 인생 이야기가 열리는 새벽도서관'은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에 운영된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인생책 필사하기, 프로필 사진 촬영하기 등 내 삶을 기록해 보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은주 서수원도서관 상주작가, 나종민 바라봄사진관 대표가 강의한다. 어르신 8명을 모집한다.
'청년의 꿈, 그리다' 홍보물
수원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수원도서관 관계자는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이번 문학 특화프로그램은 어르신과 발달장애 청년들이 자신의 삶과 이야기를 표현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공동체의 소중한 가치를 나누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