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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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교육 실시 2025-07-21 10:40:51최종 업데이트 : 2025-07-21 10:40:49 작성자 : 시민복지국 돌봄정책과 돌봄정책팀 정수영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 수원시는 7월 18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 40분까지 수원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 요양, 돌봄 분야 관련 유관 부서와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업의 전반적인 이해 증진과 서비스 제공 지원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교육에는 44개 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시 복지정책과, 노인복지과, 장애인복지과, 도시재생과, 구 사회복지과, 4개 구 보건소 등 다양한 부서의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재택의료센터, 건강보험공단, 노인맞춤돌봄기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가사간병방문지원기관, 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관련 유관기관도 참여해 협력의 폭을 넓혔다. 교육 주요 내용으로는 보건복지부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 안내, 2025년 수원시 추진 계획, '수원새빛돌봄(누구나) 방문의료서비스' 사업 안내, 연계 방안 등이 다뤄졌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의료·요양·돌봄 분야 관계기관들이 시범사업의 취지와 운영체계를 공유하고, 현장 적용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각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시범사업 성공의 핵심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수원시는 지역사회 내 의료와 요양, 돌봄 서비스의 연계를 강화하고, 통합지원 체계 구축에 한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 교육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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