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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행궁동도시재생사업지, ‘2025 도시재생 스탬프 투어’지역에 선정
행궁동 어울림센터, 행궁연가 마을양조장, 도담어린이작은도서관, 남수동 청춘공방 등 4곳 선정
2025-09-16 11:27:57최종 업데이트 : 2025-09-16 11:27:48 작성자 :   e수원뉴스 편집팀

사진1)행궁동 어울림센터

행궁동 어울림센터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국 10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5 도시재생 스탬프투어'에 수원시 행궁동도시재생사업지가 선정됐다.

 

수원시는 ▲마을카페·공유주방·마을음악실을 갖춘 '행궁동 어울림센터' ▲공유경제 공장 '행궁연가 마을양조장' ▲매향동에 단독주택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도담어린이작은도서관' ▲어르신들이 중심이 돼 운영하는 수제 공방 '남수동 청춘공방' 등 행궁동도시재생사업 조성지 4곳이 선정됐다.

 

행궁동 도시재생사업은 낙후된 원도심이었던 행궁동 동쪽(매향동, 남수동, 북수동, 팔달로 1·2가) 일원 78만 6479㎡에서 이뤄졌다. 국비 50억 원, 시비 50억 원 등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했다.


사진2)행궁연가 마을양조장

행궁연가 마을양조장

도시재생 스탬프 투어는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과 연계해 도시재생 사업 성과가 뛰어난 10개 도시의 40개 명소에서 진행된다. 도시재생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려면 모바일 앱 '스탬프투어'를 설치한 후 인증 장소를 방문해야 한다. GPS(위치정보시스템) 위치기반 인증 방식으로 스탬프가 자동 적립된다. 투어를 완주한 정도에 따라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행궁동도시재생사업 성과를 알리고,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궁동이 전국을 대표하는 도시재생사업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3)도담어린이작은도서관

도담어린이작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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