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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구 부국원, ‘우리고장 수원, 수원 구 부국원 탐방’… 근대유산 가치 알렸다
매산초등학교 2학년 130명 참여… 부국원 역사와 수원의 근대화 과정 체험
2026-06-11 09:41:35최종 업데이트 : 2026-06-11 09:41:26 작성자 : e수원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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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매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수원 구 부국원을 탐방하고 있다.
수원의 대표적인 근대 유산인 부국원의 역사와 수원의 근대화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총 6회에 걸쳐 진행했고, 학생 13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부국원 내부를 관람하며 건축물의 역사와 보존 가치를 배웠다. 또 향교로 일대에 남아 있는 수원의 근대 유산을 살펴보고 매산초등학교의 옛 사진을 보며 현재와 달라진 모습을 비교해 봤다.
)수원 매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수원 구 부국원을 탐방하고 있다 부국원은 일제강점기 종자와 종묘, 농기구, 비료 등을 판매하던 회사로 일제의 농업 수탈 역사를 간직한 공간이다. 해방 이후에는 관공서와 병원, 인쇄소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됐으며, 시민들과 함께한 100여 년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부국원을 직접 방문해 전시와 유물을 살펴보며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수원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