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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원도서관, 기획초대전 ‘새김전(展): 도서관에서 만난 인두와 캘리그라피’ 개최
한글 캘리그라피와 인두화로 만나는 수원화성과 나태주 시인의 따뜻한 언어
2026-07-03 09:18:43최종 업데이트 : 2026-07-03 09:18:36 작성자 : e수원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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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물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이 7월 12일까지 북수원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기획초대전 '새김전(展)–도서관에서 만난 인두와 캘리그라피'를 연다.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화성의 가치와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수원시도서관 '올해의 책' 작가인 나태주 시인의 시구를 활용한 작품을 전시한다.
캘리그라피 작가 김상훈(붓잡은글씨꾼), 인두화 작가 이건희(이건희인두화창작소) 두 작가가 참여해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선보인다.
김상훈 작가는 붓끝으로 한글 벽돌을 쌓아 수원화성을 표현하며, 화성성역의궤의 고증과 한글의 조형미로 수원의 가치를 재해석했다. 이건희 작가는 인두화 기법으로 나태주 시인의 따뜻한 언어와 수원 화성의 풍경을 담았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북수원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전시와 연계해 7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김상훈 작가가 진행하는 '캘리그라피, 에이아이(AI) 아트로 피어나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캘리그라피의 아날로그 감성과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해 나만의 문화예술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북수원도서관 관계자는 "수원화성을 담은 캘리그라피와 따뜻한 시구가 새겨진 인두화를 만날 수 있는 전시"라며 "도서관이 일상 속 문화예술을 만나는 친근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