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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글로벌문화관광축제위원회 발대식’ 개최
2026-07-21 10:56:48최종 업데이트 : 2026-07-21 10:56:40 작성자 :   e수원뉴스 편집팀

사진1)이재준 수원특례시장(가운데), 김준혁 의원, 정찬해 글로벌문화관광축제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발대식 참석자들과 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가운데), 김준혁 의원, 정찬해 글로벌문화관광축제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발대식 참석자들과 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글로벌문화관광축제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세계인이 찾는 문화관광축제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수원시는 지난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문화관광축제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시민들과 함께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수원'의 비전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김준혁 의원, 정찬해 글로벌문화관광축제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을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도시로 만들어가는 여정에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길 바란다"며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기반으로 한 'K-컬처로드'를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켜 수원을 세계적인 관광산업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2)이재준 수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글로벌문화관광축제위원회는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수원화성 3대 축제를 비롯한 수원의 문화관광 자원이 세계적인 축제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축제 기획과 운영, 관광 활성화, 민관 협력 등을 통해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이재준 시장은 정찬해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김준혁 의원을 글로벌문화관광축제 명예총감독으로 위촉했다.


발대식에 이어 열린 토크콘서트에서는 이재준 시장과 김준혁 의원, 정란수 한양대학교 관광학과 교수,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패널로 참여해 해외 관광객이 바라본 수원의 매력과 수원화성의 세계적 경쟁력, 수원화성 3대 축제의 성장 가능성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사진3)이재준 시장과 알베르토 몬디씨가 토크콘서트에서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재준 시장과 알베르토 몬디씨가 토크콘서트에서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알베르토 몬디는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에 오면 꼭 수원을 추천한다. 수원을 다녀온 친구들은 모두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정란수 교수는 세계적인 문화관광축제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표성·참여성·체류성이 중요하다며 "수원을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세계유산 축제도시로 브랜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김준혁 의원은 "수원화성에 담긴 정조대왕의 개혁 정신과 위민 정신 등 역사적 스토리를 널리 알려 관광객을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시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무장애 관광구역 확대와 이주노동자를 위한 관광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안했으며, 수원시는 다양한 의견을 향후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수원시는 앞으로 수원화성 3대 축제를 세계인이 찾는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고, 축제와 관광, 역사문화자원, 지역 상권, 시민 참여가 연계되는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을 강화해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도시로 도약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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