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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 성평등 책 읽고 시민과 나눈다
2026-08-19 10:08:18최종 업데이트 : 2026-08-19 10:08:02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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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 '채움터'에 비치된 성평등 관련 도서
기증 도서는 ▲「우리가 명함이 없이 일을 안했냐」 ▲「선녀는 참지 않았다」 ▲「순례주택」 ▲「에이아이(AI) 안과 밖에서 젠더」 ▲「백날 지워봐라 우리가 사라지나」 ▲「세상 멋져 보이는 것들의 사회학」 등이다.
독서 모임 회원들이 책읽는사회문화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의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에 신청해 지원받은 책들이다. 더 많은 시민과 나누기 위해 기증했다.
책은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 3층 '채움터'에 비치된다. 채움터는 약 900권의 도서를 갖춘 성평등 소통 공간으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청개구리 거꾸로 읽기'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원 13명으로 구성된 성평등 책 읽기 모임이다. 2022년 5월부터 월 2회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원받은 도서를 지역사회와 나눌 예정이다.
독서 모임에 참여한 한 회원은 "다양한 책을 함께 읽으며 일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됐다"며 "기증한 책이 시민들이 평등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성평등한 수원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시민들의 따뜻한 도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하고 함께 읽고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