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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파크콘서트 L.O.V.E’ 개최… 오페라 명곡부터 다비치·대니 구까지
9월 11일 수원야외음악당… 수원시향과 정상급 아티스트가 만드는 특별한 무대
2026-09-09 11:30:32최종 업데이트 : 2026-09-09 11:50:18 작성자 : e수원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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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파크콘서트 L.O.V.E' 홍보물
최희준 수원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의 지휘로 수원시립교향악단이 공연을 이끌고, 소프라노 홍혜란, 테너 최원휘,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협연한다. 여성 듀오 다비치가 특별 출연한다. 신영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는다.
첫 무대 '러브 인 오페라(Love in Opera)'에서는 비제 오페라 '카르멘' 서곡을 시작으로 테너 최원휘가 푸치니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소프라노 홍혜란이 '잔니 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를 노래한다.
두 성악가는 레하르 '유쾌한 미망인' 중 '입술은 침묵하고',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를 함께 선보인다.
이어 다비치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이 사랑', '8282',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등 대표곡을 들려준다. 다비치 특유의 감성과 가창력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영화 '여인의 향기' 삽입곡 '포르 우나 카베사(Por Una Cabeza)'를 비롯해 '윌 유 비 마이 홈(Will you be my home)', 몬티의 '차르다시(Czardas)' 등을 연주한다.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바이올린 선율로 가을밤의 낭만을 더한다. 무료 공연이고,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오페라와 클래식, 대중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기며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라며 "선선한 가을밤 수원야외음악당에서 음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 당일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수원시 문화예술과 031-5191-24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