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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지관서가에서 청년 위한 ‘행복기준, 리셋교실’ 열린다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강연, 19~39세 청년 참가할 수 있어
2026-10-19 09:52:44최종 업데이트 : 2026-10-19 08:36:38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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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기준, 리셋교실' 홍보물.
'행복 기준, 리셋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 청년인문교실' 사업의 하나다. 전국 8개소 인문행복센터가 각기 다른 주제로 청년인문교실을 여는데, 수원 지관서가는 '행복'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무언가를 이루어야만 행복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 의문을 던지며 출발한다. 참여자들은 강연과 책, 영화,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행복했던 순간을 돌아보고, 나만의 행복 기준과 일상에서 이어갈 작은 실천을 찾는다.
10월 20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10회차로 진행한다. ▲행복 연대기와 행복 이상형 월드컵으로 나의 행복 조건 발견하기 ▲ 「굿라이프」 함께 읽고 행복 문장 책갈피 만들기 ▲영화 속 일상과 나의 하루를 잇는 '일상 행복 실험 카드' 만들기 ▲행복 그래프로 돌아보는 나의 행복 등 참여형 활동으로 구성된다. 마지막 회차에는 참여자들이 '행복진(ZINE)'을 완성하고 각자의 행복 기준과 실천을 나눈다.
분야별 연사 3명의 특별강연도 있다. 10월 22일에는 이낙준 작가가 '계획 너머로 발견하는 나만의 행복'을 주제로 뜻밖의 선택과 행복 이야기를 들려준다.
11월 5일에는 「행복의 기원」 저자인 서은국 연세대 교수가 행복의 원리와 일상의 즐거움을, 11월 12일에는 김태호 피디(PD)가 '행복을 잃지 않는 성취'를 주제로 성취 너머의 행복을 이야기한다.
만 19~39세 청년이 참가할 수 있다. 무료 프로그램이다. 전체 10회차를 신청하거나, 원하는 강연만 골라 신청할 수도 있다. 홍보물의 큐알(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많은 청년이 목표를 이루기 전까지 행복을 미루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지관서가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과 행복했던 순간을 돌아보고, 일상에서 이어갈 나만의 행복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