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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탑동시민농장 ‘텃밭투어 프로그램’ 참여한 시민들, “좋아요!”
가족·이웃 간 소통과 치유·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
2026-10-26 09:43:48최종 업데이트 : 2026-10-26 09:09:14 작성자 : e수원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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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동시민농장 텃밭투어에 참여한 가족들이 고구마 수확 체험을 하고 있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6월부터 탑동시민농장에서 운영 중인 '텃밭투어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텃밭투어는 도시농업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계절별 식물과 곤충을 관찰하고 농작물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와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수원시민 75가족 250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가족과 이웃이 자연 속에서 소통하고 도시농업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계절에 따라 체험 내용을 다르게 구성했다.
6월에는 시민농장의 식물과 여름 곤충을 관찰하고 감자를 체험했다. 10월 프로그램에서는 코스모스·억새와 가을 곤충을 살펴보고 고구마·땅콩 체험과 맛보기를 했다.
마지막 회차인 11월 7일에는 배추·무 등 김장 채소를 관찰하고 깍두기 담그기, 낙엽 놀이와 꾸미기 등을 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탑동시민농장은 주말농장을 넘어 시민에게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텃밭투어가 시민들이 도시농업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자연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