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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새해맞이' 전주시 제야축제, 31일 노송광장서 개최
2024-12-26 15:14:02최종 업데이트 : 2024-12-26 10:32:46 작성자 :   연합뉴스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올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2024 전주 제야축제'를 오는 31일 오후 8시 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연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새해 시민의 안녕과 희망을 기원하는 불꽃놀이와 타북, 기접놀이, 문화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공연에는 조선팝 밴드 '이상밴드', 전주시립국악단, 타악연희원 '아퀴', 가수 린(LYn) 등이 참여한다.
부대행사로는 1년 후 소중한 사람에게 배송되는 '느린 우체통 엽서 적기', 전통놀이 체험, 포토 부스 및 포토존이 마련된다.
안전을 위해 오후 1시부터 행사장 일대의 교통이 통제된다.
참여 시민들은 행사장 인근의 홈플러스 완산점, 전주고등학교, 한국전통문화전당에 주차하면 된다.
우범기 시장은 "시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왔던 올 한 해를 되돌아보며 2025년을 맞이하는 이번 제야축제가 많은 시민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새해에는 강한 경제 전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희망찬 새해맞이' 전주시 제야축제, 31일 노송광장서 개최

'희망찬 새해맞이' 전주시 제야축제, 31일 노송광장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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