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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름바다 활짝…7개 공설 해수욕장 모두 개장
2026-07-01 14:48:11최종 업데이트 : 2026-07-01 10:17:51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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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쇼, 비치발리볼 등 볼거리 풍성…편의시설 확충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박성제 기자 = 부산 7개 공설해수욕장이 1일 피서객 맞이에 나섰다. 부산시에 따르면 광안리, 송도, 다대포, 임랑, 일광 해수욕장이 이날 오전 9시부터 개장했다.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은 지난달 26일 개장했다. 이날 개장한 광안리 해수욕장은 이용객 편의를 위해 남천해변공원과 민락해변공원에 총 80개의 공유 의자를 비치했다. 기존 구매만 가능했던 돗자리는 대여도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해파리 유입 그물망이 올해도 해안선으로부터 100m 구간 설치돼 피서객의 해파리 쏘임 사고를 예방한다. 개장 기간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매주 토요일 2차례 개최되는 드론쇼를 비롯해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국제여자비치발리볼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매주 주말 오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광안해변로 일부 구간이 '차 없는 문화거리'로 바뀌고 발코니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다대포 해수욕장도 이날부터 피서객 맞이에 나섰다. 개장 기간 다양한 축제도 이어진다.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부산바다축제에는 다대포의 노을 속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선셋영화제가 개최된다. 이 기간 '청춘해방구역'이라는 이름으로 부산의 10개 대학과 연계해 대학 축제 대전도 개최한다. 송도해수욕장은 올해 처음으로 해파리 방지망이 설치돼 쏘임 사고를 예방한다. 관광객에게 다양한 관광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시설인 송도종합관광안내센터도 운영에 들어가고 세족실도 확대했다. 해운대해수욕장은 개장 5일간 총 35만4천100명, 송정해수욕장은 7만8천363명이 찾았다. handbrother@yna.co.kr ![]() 부산 여름바다 활짝…7개 공설 해수욕장 모두 개장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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