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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요일 망원한강공원서 '서울함 워터피크닉'…1천원의 행복
2026-07-30 09:39:08최종 업데이트 : 2026-07-30 06:00:07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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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군함 관람…에어슬라이드·물총대결도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 가성비 높은 도심 피서지를 찾고 있다면 망원한강공원을 눈여겨볼 만하다. 서울시는 오는 토요일(8월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에서 이색 여름 축제인 '서울함 워터피크닉'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함공원은 퇴역 군함 3척을 활용해 만든 함상 테마파크다. 올해 2회째인 이번 축제는 시원한 물놀이와 군함 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이벤트로 꾸려진다. 입장료는 1인당 1천원으로 현장에서 구매하면 물놀이와 군함 관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최대 6m 높이의 워터슬라이드와 대형 풀장, 물대포, 버블 캐논(거품 대포) 등 다채로운 놀이 시설이 들어선다. 안전을 위해 영유아·초등학생 등 연령별로 이용 구역과 수심을 나누고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현장 이벤트도 풍성하다. 오후 2시 30분에는 팀 대항 '서울함 대 참수리 물총 대결'이 열리고, 오후 3시부터는 시민 거리공연과 수중 보물찾기, OX 퀴즈 등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오전 11시와 오후 4시에는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방문객들은 정박한 실제 군함 내부도 관람할 수 있다. 해군 예비역 대령이 직접 설명하는 함정 해설 도슨트는 오후 1시 30분과 4시 두 차례 운영된다. 서울함공원은 한강버스 망원선착장에서 걸어서 방문할 수 있다. dkkim@yna.co.kr ![]() 이번 토요일 망원한강공원서 '서울함 워터피크닉'…1천원의 행복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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