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과 경로당이 만나면 행복해요_1 행복한 만남을 통해 노인에게는 손자.손녀들의 재롱잔치와 웃음을 선사하고, 유아들에게는 맞벌이 가정에서 느끼지 못한 정서적 안정과 경로효친 사상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아름다운 참 교육 실천의 장이 되었다. 권인택 구청장은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집과 경로당의 '행복한 만남'을 토대로 상호 존중하고 신뢰를 쌓아 자주 교류하여 지속적인 결연 유지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관계자는 "이날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어르신들의 함박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