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어린이집 원장 삼성전자어린이집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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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어린이집 원장 삼성전자어린이집 벤치마킹 양질의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도약 2012-09-14 17:00:48최종 업데이트 : 2012-09-14 17:00:48 작성자 : 손민영
삼성전자어린이집 전경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분과장 조미선)는 13일 오후 수원시 매탄동 소재 삼성전자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벤치마킹했다. 삼성전자어린이집은 삼성전자 여성 임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세워진 직장어린이집으로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내 위치하며, 연면적 9천240㎡(2천800평)로 2개동으로 설치, 정원 600명의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집이다. 삼성전자어린이집은 삼성복지재단에서 제시한 표준화·체계화된 보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사내 3119 안전관리 부서와 연계하여 소방과 안전관리에 철저를 다하고 있으며, 특히 유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 System)에 따라 위생적인 급·간식을 제공하고 있었다. 또, 교직원 휴게실 및 교재교구 개발을 위해 별도의 공간확보와 보육아동의 외국어 특별활동을 지원하는 영상실, 자유로운 요리 활동을 위한 요리방, 창의력을 증진할 수 있는 미술방 등 삼성전자어린이집만의 독창적인 공간과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국공립어린이집 조미선 분과장은 "금번 벤치마킹으로 시립어린이집의 보육수준을 재진단하는 기회로 삼게 되었고, 공보육을 실천하는 시립어린이집의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립어린이집 원장 삼성전자어린이집 벤치마킹_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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