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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일본뇌염경보발령_1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6일, 올해 처음으로 부산지역에서 채집된 모기의 하루 평균 개체수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모기의 50%이상 분류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이번에 채집된 모기는 부산지역에서 7월 28일 채집된 모기로, 총 채집 모기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모기의 80.0%를 차지했으며, 현재 바이러스 검사가 진행 중이다. 모든 모기가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렸을 경우 일부 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본뇌염은 4~14일 잠복기를 거쳐 고열, 두통, 구토 등의 증세를 보이며 심할 경우 혼수상태에 빠지고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하절기 일본뇌염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모기 활동이 활발한 8~10월 하순까지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모기가 많은 지역의 야외활동을 가능한 자제하며, 불가피한 야외활동 시에는 긴소매, 긴바지 옷을 입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영통구보건소를 비롯한 수원시 보건소는 보건소 및 동 방역반 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해 모기 박멸 및 매개체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