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급식위원회 회의 열고 복지사각지대 아동 추가 지원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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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급식위원회 회의 열고 복지사각지대 아동 추가 지원 심의 2018-07-31 16:20:20최종 업데이트 : 2018-07-31 16:16:59 작성자 : 이미애
아동급식위원회를 열고 복지사각지대 아동 추가 발굴 급식 지원을 결정했다 수원시는 학교급식이 지원되지 않는 여름방학 동안 아동의 결식을 예방하고자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 상반기 수원시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 결식아동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수원시는 지원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으나 보호자의 맞벌이,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결식의 우려가 있는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추가로 발굴해 아동급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급식 지원을 결정했다. 여름방학 동안 급식 지원 대상 아동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가구의 아동, 긴급복지지원 대상 가구의 아동, 아동급식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아동 등 보호자의 식사 제공이 어려워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으로 총 3560명이 지원된다. 수원시 아동급식 관계자는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야 할 아동들이 경제적 사정으로 끼니를 거르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동급식위원회, 급식, 맞벌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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