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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전달
2019-03-14 19:10:14최종 업데이트 : 2019-03-14 19:05:10 작성자 :   박정민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3일,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노인 가구 25가구에 반찬을 전달하였다.
저소득 노인 가구를 위해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계란 장조림, 열무김치, 파김치 등을 만들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OO(남, 만75세) 노인은 "매달 주민센터에서 반찬을 챙겨주셔서 너무 고맙다. 반찬을 먹을 때마다 가족의 따뜻한 정이 느껴져 덜 외롭고 가슴이 뭉클해진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화서1동 부녀회에서는 계속 영양과 정성을 담은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부녀회 회원들이 반찬을 만들고 있는 모습.

부녀회 회원들이 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홀몸노인에 전달했다.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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