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교회, 서둔동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마스크' 나눔
2020-11-26 17:20:38최종 업데이트 : 2020-11-26 17:20:30 작성자 : 권선구 서둔동 복지행정팀 김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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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교회(주진 담임목사)는 25일,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2,000매를 기부했다.
세한교회 이완희 부목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다. 최근 그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고 있는 시점에서 마스크 구매가 부담스러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한교회에서 서둔동에 기부한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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