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중앙학교 동아리‘어울림’, 독거노인에 백김치 전달
2020-12-18 16:03:16최종 업데이트 : 2020-12-18 16:03:08 작성자 : 영통구 원천동 복지행정팀 배성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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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중앙학교 학생들이 원천동 홀몸노인을 위해 백김치를 담아 전달했다. 지난 16일 기독중앙학교 동아리 '어울림'은 직접 가꾼 농산물 무, 배추 등을 가지고 백김치를 만들어 원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원천기독중앙학교는 어울림뿐 아니라, 버스커드림팀, PC메이커팀 등 다양한 동아리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들은 직접 버스킹하여 모은 모금액, 직접 만들 PC 등을 원천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부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어울림 동아리가 직접 가꾼 배추, 무 등 농산물을 수확하여 물김치 10통(5L)를 만들었으며, 이 물김치는 원천동 저소득 독거노인 5세대에 2통씩 전달 되었다.
원천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