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계묘년 새해맞이 "제야 타종" 행사
2022년 임인년의 아쉬움을 달래고 2023년 희망찬 계묘년 시작을 알리는 새해맞이 제야의 타종행사
2022-12-28 15:00:04최종 업데이트 : 2022-12-29 14:02:43 작성자 : e수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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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제야행사(사진=수원시포토뱅크) 수원시에서 2022년 임인년(壬寅年)의 아쉬움을 달래고 희망찬 2023년 계묘년(癸卯年)의 희망찬 시작을 알리는 새해맞이 제야의 타종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타종 행사는 참여자의 새해 새소망 기원, 지난해의 반성과 새해에 대한 다짐, 시민들의 시정참여와 화합, 시민과 함께 2023년을 새롭게 출발한다는 의미를 지닌다.'제야 타종' 행사는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23시 45분부터 익일인 2023년 1월 1일 00시 20분까지 화성행궁 여민각에서 진행된다. 타종식은 총 11조로 나누어 조별 3타씩 진행되며, 7조부터 11조까지는 현장에서 타종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 제야 타종 행사 일정표(안) >
'제야 타종' 행사와 더불어 유관행사도 진행 될 예정이다. 2022년 12월 31일 19시30분부터 21시20분까지 수원SK아트리움에서 송년음악회가 진행 될 예정이며, 수원시립예술단, 가수 바다와 구창모 등 다양한 출연진들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같은 날 22시 30분부터 익일 2023년 1월 1일 00시30분까지 행궁광장에서 한 해의 마무리 및 새해맞이 음악공연과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1월 1일 자정부터 30분간 사랑을 만드는 사람들 봉사회에서 무료 떡국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유관 행사 안내>
또한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전하였다. 기존 10명 배치되던 안전요원을 40명으로 확대 배치하였으며, 응급차량 배치 및 경찰서의 인력지원도 요청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운영을 위하여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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