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가사홈서비스, 2023년 3,100여 가구에 소규모 집수리 서비스 제공
일평균 13건 가정 내 생활 불편 민원 해결
2023-12-21 15:35:11최종 업데이트 : 2023-12-21 15:35:07 작성자 : 시민협력국 혁신민원과 휴먼콜센터팀 고은지
|
수원시 가사홈서비스 제공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수원시 가사홈서비스의 2023년 누적 사용치가 3,100여 가구, 일평균 13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사홈서비스'는 전문 기술을 보유한 현장 기술자가 신청 가정에 방문해 전기·전자·배관·소규모 집수리 등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는 서비스다. 사회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노인) 및 네 자녀 이상 가구이면 수원시 콜센터(1899-3300)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계절별 맞춤형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5~7월 하절기에는 110가구에 방충문(망) 설치·보수와 해충방역을 지원하였고, 10~12월 동절기에는 101가구에 단열 에어캡(뽁뽁이)과 문풍지 설치를 지원하였다. 남상은 혁신민원과장은 "올 한 해 민원현장에서 현장 기술자분들의 세심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사회취약계층에게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